1> 수단 '군부 1·2인자 무력 충돌'로 100여 명 사망… 전면전 우려
2019년 힘을 모아 독재 정권을 축출했던 군부 내 1·2인자가 군 통수권 문제로 권력 투쟁을 벌이다 결국 맞붙으면서다. 교전이 수단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019년 쿠데타를 일으켜 30년간 수단을 통치했던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했다. 이후 들어선 민간 지도자 출신 압달라 함독 총리의 과도정부도 2021년 10월 쿠데타로 다시 무너뜨렸다.
당시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국제사회 압박으로 올해는 총선을 통한 민간 정부 이양을 약속한 상태였다. 그러나 두 사람이 10만 명 규모의 RSF를 정부군에 통합하는 문제를 두고 갈등하다 유혈 충돌하면서 민주 정부 수립 계획도 불투명해졌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41718300005385?did=DA




최근 덧글